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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제조업 살리려던 관세전쟁에 제조업이 고통 받아"

[글로벌-Biz 24] "제조업 살리려던 관세전쟁에 제조업이 고통 받아"

미국은 지난 1일부터 총 1120억 달러(약 135조 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15%의 관세부과 조치에 돌입했다. 같은 날 중국도 미국산 수입품 5078개 품목, 750억 달러어치의 상품에 대해 10%와 5% 관세를 추징하는 '맞불 관세'를 부과했다. 미국 제조업 경기는 3년 만에 위축 국면에 진입했다.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51.2에서 49.1로 하락했다. 미국 PMI가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하회한 것은 3년 만에 처음이다.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미 국채 10년물은 1.472%로 2016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제조업 보호를 명분으로 한 도널드 트럼프
[글로벌-Biz 24] 일본 전문가 "수출규제로 한국 굴복시키기 어려울 수도"

[글로벌-Biz 24] 일본 전문가 "수출규제로 한국 굴복시키기 어려울 수도"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로 촉발된 양국 갈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에 일본의 압박 조치가 한국을 굴복시키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일본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아시아 대학 오쿠다 사토시 교수는 다이아몬드 온라인에 4일(현지 시간) 실은 기고에서 두 나라 경제 관계가 한국의 일본에 대한 일방적 의존관계에서 상호 의존 관계로 변했다며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그는 한국의 산업화가 일본산 중간재 수입에 의존해 이뤄졌지만 한국 내 중간재의 국산화가 서서히 진행돼 왔고 일본의 대안으로서 중국 등 다른 나라의 부상, 한일 양국 기업들의 생산 거점 해외이전, 일본의 중간재 산업 약화 등 여러 요인들이 겹치면서 대일 의존도가 줄어들
[글로벌-Biz 24] "글로벌 리더십 부재가 세계 경기침체 가속화"

[글로벌-Biz 24] "글로벌 리더십 부재가 세계 경기침체 가속화"

지난 24~26일(현지시간) 사흘간 프랑스 휴양도시 비아리츠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한쪽 짜리 성명을 낸 채 종료됐다. 1975년 창설 후 44년 만에 처음으로 공동선언문 채택이 무산된것이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머지 G6 국가정상들이 글로벌 무역전쟁과 이란 핵합의 협상, 러시아의 G7 복귀 등 각종 현안에서 이견을 드러내며 마찰을 빚었기 때문이다. 한쪽 자리 성명 내용 가운데 무역 항목엔 개방되고 공정한 세계 무역과 글로벌 경제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와 불공정 무역관행을 없애고 분쟁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세계무역기구(WTO)의 정비 필요성도 제기됐다
[글로벌-Biz 24] 북한 소행 추정 가상화폐 해킹 기승…사이버공격 외화벌이 수단 부각

[글로벌-Biz 24] 북한 소행 추정 가상화폐 해킹 기승…사이버공격 외화벌이 수단 부각

북한이 전 세계 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사이버 공격을 벌여 금품을 탈취하고 있다는 의혹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 새 암호화폐 거래소를 주된 타깃으로 삼고 있다는 관측이다.로이터 등 외신들은 얼마 전 유엔 안보리 전문가 패널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2015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최소 17개국의 금융기관과 가상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35차례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고 탈취 금액은 최대 20억 달러(약 2조4000억 원)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공격 대상에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 칠레, 나이지리아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공격이 집중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7년 이후 북한 소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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