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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심이란? 종교·교리에 대한 다양한 요인 복합적 내재돼 있어

신앙심이란? 종교·교리에 대한 다양한 요인 복합적 내재돼 있어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대화 중에는 “신앙심이 깊다” 라든지 “믿음이 별로 없다”면서 특정인의 신앙심의 정도를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신앙심이 ‘신이나 초자연적 절대자를 믿고 따르는 마음’이라면 당연히 그 마음의 강도가 강할 수도 있고 얕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신앙심이라는 것이 단편적인 것이 아니라 믿음체계, 행동, 종교나 교리에 대한 인지적 이해의 정도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심리적 현상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평가에는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이 강하게 작용한다는 점이 염려되기도 한다. 에모리(Emory)대학교 신학대학의 파울러(James Fowler, 1940-2015) 교수는 피아제(Jean Piaget)의
한국사회는 지금 '사춘기 앓이' 중 …질풍노도 한가운데 지나고 있어

한국사회는 지금 '사춘기 앓이' 중 …질풍노도 한가운데 지나고 있어

『어쩌다 한국인』이라는 책에서 저자인 고려대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심리학이 인기가 있는 이유를 "바로 한국 사회는 지금 사춘기를 겪고 있으며, 그것도 질풍노도의 시기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에 의하면, 지금 한국 사회는 마치 사춘기에 도달한 청소년들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것이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가장 중요한 발달과제는 새로운 자아정체감(自我正體感)을 확립하는 것이다. 전 생애에 걸쳐 일어나는 발달의 과정에서 청소년기의 자아정체감 확립을 강조한 심리학자 에릭슨(Erik Erikson, 1902-1994)은 "자아정체감을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거대한 사회질서 속에
"모든 인간은 종교적"…종교인·무종교인 구분은 무의미

"모든 인간은 종교적"…종교인·무종교인 구분은 무의미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여 모든 인간은 자신의 실존적 문제를 해결하고 삶과 죽음의 궁극적 의미를 발견하려는 본성을 가졌다고 전제한다면 사람은 본질적으로 '종교적 존재(Homo Religious)'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는 '종교인' 또는 '무종교인'이라는 분류 자체가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자신을 어떻게 규정하든지에 관계없이 종교적이기 때문이다. 생물학적으로 인간을 분류하면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ce)'다. 호모(Homo)는 '순수하다'는 의미이고 사피엔스(Sapience)의 뜻은 '이성적'이다. 즉, 학명에 나타난 인간의 의미는 순수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생물이다. 아마 사람에게 순수하게 이성적이라는
도덕관에 있어서 남녀 간 性差?…男 정의 지향적, 女 관계 지향적

도덕관에 있어서 남녀 간 性差?…男 정의 지향적, 女 관계 지향적

로렌스 콜버그(Lawrence Kohlberg, 1927-1987)가 주장한 도덕적 추론발달의 과정과 각 단계의 특징을 설명하는 이론은 이미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윤리적 행동을 기반으로 하는 도덕적 추론이 여섯 단계의 정해진 발달구조 단계를 가진다. 각각의 단계마다 도덕적 딜레마에 처했을 때 적절한 대처를 하면서 인간의 도덕발달단계가 진행된다. 발달단계는 3수준, 6단계로 나뉜다. 제1수준은 인습 이전 수준(pre-conventional level), 제2수준은 인습 수준(conventional level), 제3수준은 인습 이후 수준(post-conventional level)이고, 1수준에 벌과 복종의 단계, 도구적 목적과 교환의 단계가, 2수준에 개인 간 상응적 기대, 관계, 동조의

아동 도덕관 발달은 일정한 순서 거쳐 발전 …부모와 상호작용 중요

한국 사회 脫종교사회 진입 …"종교 없다" 비율 첫 절반 넘어

한국은 지금 치열한 도덕 쟁탈전 벌이는 하나의 극장

인간외 종교 가진 種은 없어…인간 존재의 근원과 맞닿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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