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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 시프트업 '니케' 운영 맡는다…15일 FGT 개시

지스타 2021서 시연했던 '서브컬처 건 슈팅 게임'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2-03-07 13:35

'승리의 여신: 니케' 포커스 그룹 테스트 안내 이미지. 사진=레벨 인피니트이미지 확대보기
'승리의 여신: 니케' 포커스 그룹 테스트 안내 이미지. 사진=레벨 인피니트
텐센트 산하 레벨 인피니트가 시트프업 차기작 '승리의 여신: 니케' 퍼블리셔를 맡았으며,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니케' FGT는 15일 총 5번에 걸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설문 작성·개별 인터뷰가 함께 이뤄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인 된 이들에 한해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할 수 있다.
레벨 인피니트는 텐센트서 지난해 말 정식 출범한 게임 퍼블리셔 브랜드다. 현재 텐센트가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게임 '백야극광', 무협 MMORPG '천애명월도 M' 등의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다.

지스타2021 시프트업 부스 전경.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지스타2021 시프트업 부스 전경.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시프트업은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앤 소울' 아트디렉터를 맡았던 김형태 대표가 2014년 설립한 게임사로, 대표작은 서브컬처 수집형 RPG '데스티니 차일드'가 있다.

모바일 건 슈팅 게임 '니케'는 총격전을 중심으로 한 전투 콘텐츠와 물론 60여 명의 미소녀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는 스토리·수집 콘텐츠 등을 겸비한 게임이다.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21서 현장 시연회를 개최해 약 7000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김형태 대표는 "지스타서 많은 분들이 '니케'에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신 것에 감사한다"며 "이번 FGT를 통해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다시 한 번 수용, 멋진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현재 막바지 담금질 단계에 들어갔으며, 올해 국내를 포함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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