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라운 대구카지노(대표 안위수·골드크라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골든크라운은 지난 4일 대구 범어동 소재 수성구민운동장에서 대구 수성구청과 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수성구청 측의 요청에 따라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대구신망애원과 드림나래 등 아동복지시설 7곳과 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 지회 등 장애인단체에 전달됐다.
김혜란 대구 수성구청 행복나눔과 담당자는 “골든크라운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소외계층과 함께하려는 마음을 잘 전달해서 더욱 뜻깊은 5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골든크라운 측은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수립해 지역기업으로서의 사회적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권 유일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골든크라운 대구카지노는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 및 채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 소외계층 후원, 지역 농가 일손 돕기 등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